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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태국선교편지(박재천 홍영숙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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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동교회 작성일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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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기도편지

박재천 홍영숙 선교사

2020/1

 

주 안에서 사랑하는 태국 선교 동역자 되시는 성동교회 김정태 목사님에게,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태국의 선교 동역자 되시는 모든 분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축복이 올 해도 늘 충만하시길 빕니다.

 

[지금 태국은...]

새해와 더불어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태국은 관광 대국으로 연간 수입의 20%를 관광산업이 차지하고 그 가운데 중국인들이 30%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춘절(구정)을 통해 2만 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이 태국에 들렀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131일 기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19명인데 아직 사망자는 없는 상태이고 반가운 소식은 태국인 의사 두 명이 감염된 환자(중국인)를 치료하는 약을 조제해내어 완치시켰다고 연일 방송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모든 환자에게 해당되는 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영향으로 단기 선교팀을 비롯한 많은 모임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라용 아가페교회 소식]

지난 201912월은 주로 성탄절과 관계된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새해 들어서는 오랫동안 기도해 해 대로 교회를 섬길 운영위원들을 임명하고 운영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자립으로 나아가는 중간 단계입니다. 운영 위원들은 회장(위온 전도사), 서기(펀판 성도), 회계(누이, 닛 성도), 전도부(다 성도), 예배부(두엉, 쏨차이 성도), 교육부(펀판 성도), 봉사부(쁘랑 성도), 교회관리부(눔 성도) 등이고 저와 아내 홍영숙 선교사는 자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이 모임을 통해 교회 전반적인 사역과 재정 계획들이 세워지고 집행 될 것입니다. 그리고 1월 둘째 주에는 남, 여 전도회를 조직했습니다. 남전도회는 성도가 여전도회는 낭파성도가 회장으로 섬기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 개척 초기부터 제가 교회재정을 관리해 왔는데 지난 2월 첫째 주일부터 교회 운영 위원회 회계에게 교회 재정 관리 권한을 넘겼습니다. 이 자리까지 인도해 오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라 갈 길은 멀지만 교회 머리시고 주인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합당하신 뜻대로 인도해 가실 줄 믿습니다. 저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동안에 몸 된 주님의 교회의 한 지체로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선교 정탐팀과 방문자들]

지난 112일 주일에는 강대흥 황정신 선교사 내외분이 교회를 방문하시고 주일 오전 예배때에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113-17일에는 전주 하원교회(담임 이강률 목사) 선교 정탐팀 9명이 깐짜나펀교회, 삘로키교회, 라용아가페교회 등을 중심으로 정탐과 사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성대 목사(갈릴리교회 담임)와 황인활 장로 두 분이 치앙라이 치앙마이를 거쳐 저희 라용아가페교회를 방문(121-23) 했습니다.

[기타소식]

우리 태국 아가페 선교회 소속 박건규 장인숙의 선교사 장남 종배 군의 결혼예식이 21일 방콕 섭삼판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기도제목]

1. 라용아가페교회를 위해서

-교회 담임 사역자인 위온 전도사와 가정을 위해서(말씀과 기도와 성령 충만하도록)

-교회 운영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되어서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기고 교회 성장의 기틀이 되도록

-새로 조직된 남,여 전도회가 잘 운영되도록

-2020년 사역과 재정 계획을 인도해 주시도록

2. 동역하는 아가페 선교회 소속 선교사들(6가정)의 가정과 사역을 인도해 주시도록

3. 협력하는 라용 지역 교회들과 7노회 그리고 CCT 총회와의 아름다운 동역으로 태국 복음화에 기여하는 올 한 해가 되도록

4. 아들 하민이 대학원 진학 준비와 합당한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5. 지금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속히 진정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5. 저희 부부가 늘 주님 안에서 육체적으로 강건하고 영적으로 성령 충만해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겪으면서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인데도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세우신 질서대로 살기보다 끝없는 자기들의 욕망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로 인해 온 세상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쌓아올린 바벨탑은 그 결과가 반드시 자신들에게로 돌아올 것이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더 크시고 변함없으신 것도 더욱 분명하시기에 우리는 소망을 가집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1:20,21)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저와 여러분들을 이 모든 환란에서 지키시고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25

태국 라용에서 박재천 홍영숙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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