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2019년 9월 태국(박재천 홍영숙선교사)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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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동교회 작성일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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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기도편지

박재천.홍영숙 선교사

 

2019/8

 

주 안에서 사랑하는 태국선교 동역자 되시는 김정태 목사님에게,

 

[태국은 지금...]

지금 태국은 베트남을 통과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북부와 동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람이 많이 불고 하늘은 잔뜩 흐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처럼 보입니다.

민간 연립 정부가 들어서기는 했지만 크고 작은 일들로 정치권은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태국 바트화에 비해 한국 원화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바람에 많은 선교사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라용 아가페교회 소식]

최근에 주일에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818일 주일에는 교회 설립 5주년 기념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전도처 때부터 계산하면 6년이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의 사역 사진들을 모으고 연혁을 만드는 과정에서 깨닫게 된 것은 하나의 교회가 세워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는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5주년 기념행사라 자체적으로 소박하게 치르려고 했는데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제법 큰 축제가 되었습니다. 교회 장식부터 시작해서 처음으로 외부 강사를 설교자로 초청하고(맨 습타얏 목사) 성도들의 특송과 5주년 기념으로 만든 영상들을 보고 예배 후에는 성도들을 비롯해서 외부에서 참석하신 분들까지 음식을 준비해 오셔서 80여명이 먹고도 남을 정도가 되어 풍성한 교제를 나누었고 한 성도가 준비한 기념품까지 받고 모두가 기쁨 마음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영광과 찬송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지난 6년 동안 교회를 시작하게 하시고 인도하시고 부흥케 하시는 분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이 확실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파송교회인 성동교회(김정태 목사)의 적극적인 기도와 협력과 동역하는 교회들과 성도님들의 헌신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어린 교회이지만 이제 스스로 걷고 자기 할 일을 할 수 있는 건강한 교회로 자라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단기 선교팀 사역]

지난 84-9일까지 한국 의정부에 있는 성은교회 단기 선교팀(정우준 전도사 인도) 9명이 깐짜나펀 교회와 삘로키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태국한인교회 남전도회 방문]

방콕에 있는 태국한인교회(김용섭 목사)의 남전도회(회장 박동빈 장로) 회원들과 성도들이 지난 817일에 라용 아가페교회를 방문하고 기도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제목]

1. 라용 아가페 교회를 위해서

- 전임 사역자인 위온전도사를 위해서(가족들의 건강과 자녀교육,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도록)

- 사역들(수요일 성경공부, 나아이암 전도처 사역, 세례자 준비 교육 등)

- 예정사역들( 교회 정관 만들기, VIP 전도 사역, 추수감사주일, 성탄절 전도 등)

- 성도들의 믿음 성장과 가정 복음화 그리고 안정된 직장을 위해서

2. 동역하는 아가페 선교회 소속 선교사들(6가정)의 가정과 섬기는 사역들을 인도해 주시도록

3. 태국 교회(CCT총회, 7노회)와 아름다운 협력 사역을 할 수 있도록

4. 취업을 앞둔 아들 하민을 인도해 주시도록

5. 저희 내외가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영적으로 충만해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요즘 성경 데살로니가 전서를 묵상하는 가운데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여러분은 우리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면류관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 우리는 여러분을 자랑스러워할 것입니다. 진실로 여러분은 우리의 영광이며, 기쁨입니다’(살전 2:19-20)라고 편지했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사역들과 사역지가 이런 고백으로 넘쳐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서로 자랑스러운 사역자와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늘 함께 하시는 동역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9830

 

태국 라용에서 박재천 홍영숙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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