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2019년 3월 캄보디아 선교편지(김정호 서은영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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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동교회 작성일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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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 목사님과 사랑하는 성동교회 성도님들께

 

목사님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님들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먼저 저희 딸 예경이를 위해 사랑으로 기도와 헌금을 하여 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예경이 아픔 기간 동안에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되었음을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32일에 스퉁미언쩌이 교회 짜리야 집사 딸 니따(24)가 베트남 크리스쳔 청년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신랑 가족은 오래 전부터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가정으로 가정 형편도 좋은 집안입니다. 그리고 신랑은 호주에서 대학을 마치고 현재 호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니따도 그 곳에서 살게 됩니다. 짜리야 집사는 니따와 남동생 우덤이 어렸을 때 남편이 본 부인과 재결합 하며 생계를 도와 주지 않아 아주 어렵게 살았습니다. (짜리야 집사가 결혼할 때는 남편이 본 부인과 이혼한 상태였음). 스퉁미언쩌이 교회 개척 초기에 교회에 나와 서은영 선교사와 매 주 성경 공부를 하였고, 니따와 우덤도 열심히 신앙 생활하며 공부하여 이 가정이 주님의 은혜를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우덤은 현재 다른 교회(조용규선교사시무)에 다니며 주일 학교 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결혼식 주례는 짱엉레 평회 교회 찌어 반타 목사가 하고 껑노이 교회 응우언쩬다 전도사가 함께 인도하였습니다. 니따 아버지가 돌아 가셨기에 결혼식 때 제가 아버지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결혼식 때 꺼끼톰 평화 교회 아옴 반낙 부부와 스퉁미언쩌이 교회 쑤언 짠튼 전도사 부부도 참석하여 축하하여 주었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꺼끼톰 평화 교회에 매 주일 저희 부부가 참석하여 서은영 선교사는 주일 학교 교사들과 성경 공부를 하고 저는 그 시간에 반낙 목사와 마을에 나가 전도를 하였습니다. 감사한 것은 저희가 이 교회 참석하였을 때, 사모인 스라이 뻐으 아버지(80)가 건강이 좋지 않아 반낙 목사 가정에 같이 살게 되었는데, 저의 전도를 받고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게 세례를 받았던 스라이 린(,20) 청년이 교회 나오기를 중단하였다가 다시 그의 동생 스라이니(,17)와 함께 예배에 참석하게 되어 지금까지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스퉁미언쩌이 교회는 쑤언 짠튼 전도사는 신실한 믿음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고 자립이후에도 교인들이 꾸준히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짱엉레 평화 교회는 찌어 반타 목사와 신앙에 열심인 집사들 중심으로 교회가 조금씩 안정되어 가고 있습니다.

껑노이 교회는 응우언쩬다 전도사가 변함없이 새벽예배와 금요일에 심방과 전도를 하며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쩬다 전도사 큰 아들 페악트라(32)와 며느리(스라이니엉,30)는 태국 국경 지역에 살다가 프놈펜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전에는 교회를 다니지 않았는데, 지금은 빠지지 않고 예배에 참석하고, 페악트라는 삼륜오토바이로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데려오고 데려다 주는 일을 하며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하여 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목사님과 성도님들 가정위에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저희와 사역자들이 늘 주님을 마음다해 사랑하고 섬기도록

2. 저희 교회들 위에 성령의 능력이 임하여 부흥이 일어나도록

3. 예경이가 완전히 회복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도록

4. 캄보디아 땅에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201934일 프놈펜에서 김정호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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